성경 일독의 좋은 길동무

성경 이야기 전체를 그려낸

만화와 성경의 핵심 메시지를 풀어낸 해설의 만남!

 

"올해에는 성경을 제대로 한 번 읽어보리라!"

 

새해가 시작될 때마다 많은 성도들이 다짐합니다성경의 처음인 창세기에서부터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읽기에 조금 수월해 보이는 마태복음부터 시작하는 사람도 있지요그런데 그렇게 시작한 성경 읽기를 연중에 마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경을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는 성도는 거의 없습니다성경은 기독교의 핵심이며 사실상 기독교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신앙의 선배나 목사님은 성경 읽기를 권하고 강조하지요그런데도 성경을 제대로그리고 끝까지 읽기란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요설령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일독 이상 한 성도라 하더라도 자신이 성경 내용을 잘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성경은 정말로 그렇게 어렵고 다가가기 힘든 책일까요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처럼....?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은 아닙니다성경은 총 66권의 말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분량이 굉장히 길지요게다가 우리나라 역사도 읽기 힘든데저 먼 이스라엘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어 펼쳐지니 다양한 지명과 이름이 낯설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사람의 이성이나 경험으로는 알 수 없는 초자연적인 말씀을 기록한 책입니다결국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이지요또한 성경에는 삶의 깊이를 다루는 잠언인생을 노래하는 시편열정을 가지고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이야기가 눈앞에 펼쳐집니다결국 성경을 일다보면말씀에는 사람의 인생을 뒤집을 힘과 구원을 받는 유일한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성경 일독 플러스 만화 성경은 만화를 통해서 수많은 사건과 인물들이 눈앞에서 생동감있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고말씀 해설을 통해 성경 본문의 핵심 메시지와 성경 전체의 신학적 의미들을 아주 친절하면서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습니다그리고 다양한 사건들이 지금 내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말씀을 즐겁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되기를 소망힙니다한 컷의 그림과 한 줄의 말씀이 쓰러진 한 영혼을 일으켜 세우고흔들리는 삶에 기준이 되며바라보고 달릴 푯대가 되어줄 것입니다.